시민이 참여하는 탄소배출권과 친환경 실천으로 기상이변 대처해야
도시재생안전협회 저탄소 인증 전문위원/㈜에코투 김정석 대표
작년 한해 우리나라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전국적 집중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범국가적 기상이변에 대한 대처 방안 마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과도한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지구 온도가 상승하고,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 상승을 야기하며, 극심한 기후 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반드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후 변화와 저탄소 도시 계획의 중요성 부각
탄소배출권은 기업과 산업체가 일정량의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권리를 통해 무한정 탄소를 배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정부는 국가적인 환경 보호 대책으로 탄소배출권의 발행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37%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와의 싸움에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도시는 인류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문제들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기존 도시 인프라의 노후화와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해 도시 재생, 재개발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도시 재생과 재개발은 기후변화 대응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시설과 생태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저탄소 녹색 도시 계획을 실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저탄소 도시 계획은 기존 도시 구조의 문제를 파악하고, 새로운 도시 재생 및 재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시작됩니다. 기존 도시 구조는 자동차 중심의 교통체계, 녹지 공간 부족, 에너지 비효율적인 건물, 시설 인프라 등으로 인해 탄소배출량이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도시 재생과 재개발이 불가피합니다.
도시 재생은 기존 도시의 노후화된 공공 시설 인프라와 건물들을 개선하고, 도시의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면서 새로운 생활 공간과 문화 시설을 창출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도시 재생을 통해 친환경적인 인프라와 건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시킬 수 있으며, 이는 저탄소 도시 계획의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도시 재생은 주거지역 뿐만 아니라 상업지역과 산업도지역에도 적용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노후한 상업시설과 산업단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친환경 산업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탄소배출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 내에 새로운 문화시설과 예술공간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편, 도시 재개발은 기존 도시의 구조와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인 도시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재개발 지역은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특히 문제가 많은 지역으로, 새로운 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녹지공간과 친환경 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고, 도시의 재생에 동반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재개발의 핵심 목표가 됩니다.
재개발 지역의 스마트 가로등 같은 친환경 시설 개선은 전체 도시 구조의 개선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존 건물의 냉난방 시설을 최신 기술로 대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시설을 도입하여 도시의 전력 수요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교통수단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개인 자동차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이동 방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 재생과 재개발의 노력은 물론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그 효과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기후변화와의 전쟁은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긴 시간적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당장 편리한 선택을 위해 탄소배출을 무시하거나 미루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시 재생과 재개발, 친환경 시설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지속적이고 강력한 친환경 정책 추진과 시민 참여 활성화
우리나라의 2018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7억 2760만톤CO2eq이며 산업 부문에서 3억 9290만톤(54%, 간접배출량 포함)으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기반의 경제성장을 주도해온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은 철강, 정유, 화학, 시멘트 등 탄소 다배출 업종입니다. 따라서 산업부문의 탄소중립은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입니다.
기업들도 탄소중립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은 ‘RE100 캠페인’에 가입했고, 이들과 계약 관계에 있는 전 세계 수많은 기업도 탄소중립의 흐름에 합류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들도 석탄 투자 중단을 선언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촉구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새로운 글로벌 경제질서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저탄소 전환 없이는 제품 수출, 해외 자금조달, 기업 신용등급 등에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은 탄소중립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환경경영이라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요구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 EU 등이 탄소 국경세 도입 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제조업의 특성상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중심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은 한계가 분명하기에 이를 보완할 광범위한 정책과 공공/비제조업 산업부문/민간 시민까지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여 대 내외적인 위기를 같이 넘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과 떄로는 독립적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도시 재개발의 노력은 지역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도시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 관계자들은 함께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노력을 모아야 합니다. 또한, 정부의 지원과 정책적인 지원도 필요합니다. 친환경 시설 개선을 위한 세제 혜택과 재정 지원 등이 시설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동기부여를 높일 것입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도시 재생과 재개발에 대한 효과적인 법규와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도시 재생과 재개발은 일반적으로 많은 투자와 리스크를 동반하므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술과 연구에 대한 투자도 필요합니다. 친환경 시설과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자들과 기업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이 저탄소 도시 계획의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시 재생과 재개발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합니다. 주민들과 기업들이 친환경적인 도시 개발에 대한 중요성과 이점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의 필요성과 이점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도시 개발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시각을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국적 ‘탄소 포인트제’가 시행 중 입니다.
또한, 도시 재생과 재개발을 위해 다양한 지역의 사례를 연구하고,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분석하여 지식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실험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도시 재생과 재개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전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저탄소 친환경 기후테크의 발굴을 통해 순환경제를 통한 탄소중립 관련 첨단 기술을 확산시키고, 전문 기후 테크 기업과 인재를 지원하여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많은 우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기여도 할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RE100 전문 플랫폼 기업 (주)에코투는 비제조업 산업 분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탄소배출권 인증/거래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국가적 ESG 활동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도시 재개발 시 친환경-저탄소 인증 시설 교체로 인한 효과와 시민 중심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여 기존보다 객관적 ESG 경영, 탄소배출권 절감 결과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기업, 시민들의 협력과 노력이 결합된 결과로 저탄소 도시 계획과 친환경 시설 개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기후변화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편리한 선택을 위해 탄소배출을 무시하거나 미루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시 재생과 재개발, 친환경 시설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도시 재생과 재개발, 친환경 시설 개선을 통해 우리의 선택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이고 힘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탄소배출권과 저탄소 도시 계획은 이러한 미래를 위한 지름길이자 필수적인 전략이며, 우리의 선택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
시민이 참여하는 탄소배출권과 친환경 실천으로 기상이변 대처해야
도시재생안전협회 저탄소 인증 전문위원/㈜에코투 김정석 대표
작년 한해 우리나라는 기상이변으로 인한 전국적 집중 폭우로 많은 인명과 재산 피해가 발생하여 범국가적 기상이변에 대한 대처 방안 마련에 관심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지구 온난화와 기후변화는 현대 사회가 직면한 가장 심각한 문제 중 하나입니다. 과도한 온실가스 배출로 인해 지구 온도가 상승하고, 극지방의 빙하가 녹아 해수면 상승을 야기하며, 극심한 기후 재해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상황에서 우리는 반드시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사회로의 전환을 위한 노력이 필요합니다.
기후 변화와 저탄소 도시 계획의 중요성 부각
탄소배출권은 기업과 산업체가 일정량의 탄소를 배출할 수 있는 권리를 의미합니다. 하지만 이러한 권리를 통해 무한정 탄소를 배출하는 것은 불가능하며, 정부는 국가적인 환경 보호 대책으로 탄소배출권의 발행량을 제한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도 2050년까지 탄소중립을 달성하기 위해 2030년까지 온실가스 감축 목표를 37%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는 기후변화와의 싸움에서 우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도시는 인류가 가장 많이 거주하는 지역으로, 기후변화와 관련된 문제들이 직접적으로 미치는 영향이 큽니다. 기존 도시 인프라의 노후화와 환경 오염 등으로 인해 도시 재생, 재개발의 필요성이 점점 더 커지고 있습니다. 도시 재생과 재개발은 기후변화 대응과 더불어 친환경적인 시설과 생태계를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합니다. 이를 통해 저탄소 녹색 도시 계획을 실현하고 기후변화에 대응하는데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할 수 있습니다.
저탄소 도시 계획은 기존 도시 구조의 문제를 파악하고, 새로운 도시 재생 및 재개발 방안을 모색하는 과정에서 시작됩니다. 기존 도시 구조는 자동차 중심의 교통체계, 녹지 공간 부족, 에너지 비효율적인 건물, 시설 인프라 등으로 인해 탄소배출량이 상당히 높은 상태입니다. 이러한 문제들을 해결하고 기후변화 대응을 위한 효과적인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서는 도시 재생과 재개발이 불가피합니다.
도시 재생은 기존 도시의 노후화된 공공 시설 인프라와 건물들을 개선하고, 도시의 환경과 문화를 보존하면서 새로운 생활 공간과 문화 시설을 창출하는 과정입니다. 이를 통해 도시의 이미지를 개선하고,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수 있습니다. 도시 재생을 통해 친환경적인 인프라와 건물을 보다 효과적으로 통합시킬 수 있으며, 이는 저탄소 도시 계획의 중요한 출발점이 됩니다.
도시 재생은 주거지역 뿐만 아니라 상업지역과 산업도지역에도 적용되어야 합니다. 기존의 노후한 상업시설과 산업단지를 개선하고, 새로운 친환경 산업 시설을 조성함으로써 탄소배출을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도시 내에 새로운 문화시설과 예술공간을 조성하여 주민들의 문화적 삶을 보다 풍요롭게 만들 수 있습니다.
한편, 도시 재개발은 기존 도시의 구조와 시설을 대대적으로 개선하고, 친환경적이고 현대적인 도시로 재탄생시키는 과정을 의미합니다. 재개발 지역은 기후변화와 관련하여 특히 문제가 많은 지역으로, 새로운 시설과 인프라를 구축함으로써 친환경적인 도시 환경을 창출할 수 있습니다. 녹지공간과 친환경 교통수단을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탄소배출을 감소시키고, 도시의 재생에 동반되는 환경문제를 해결하는 것이 재개발의 핵심 목표가 됩니다.
재개발 지역의 스마트 가로등 같은 친환경 시설 개선은 전체 도시 구조의 개선과 마찬가지로 중요한 요소입니다. 기존 건물의 냉난방 시설을 최신 기술로 대체함으로써 에너지 효율을 높일 수 있으며, 재생에너지를 활용하는 시설을 도입하여 도시의 전력 수요를 크게 감소시킬 수 있습니다. 또한, 친환경 교통수단을 더욱 적극적으로 도입하여 개인 자동차의 사용을 최소화하고 대중교통이나 자전거 등을 이용한 친환경적인 이동 방식을 촉진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도시 재생과 재개발의 노력은 물론 상당한 비용과 시간이 소요되지만, 장기적인 관점에서 바라보았을 때 그 효과는 무시할 수 없을 정도로 큽니다. 기후변화와의 전쟁은 우리 세대 뿐만 아니라 후손들에게도 영향을 끼치는 긴 시간적 범위를 가지고 있습니다. 따라서 우리는 지금 당장 편리한 선택을 위해 탄소배출을 무시하거나 미루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시 재생과 재개발, 친환경 시설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지속적이고 강력한 친환경 정책 추진과 시민 참여 활성화
우리나라의 2018년 국가 온실가스 총배출량은 7억 2760만톤CO2eq이며 산업 부문에서 3억 9290만톤(54%, 간접배출량 포함)으로 가장 많은 온실가스를 배출하고 있습니다. 제조업 기반의 경제성장을 주도해온 우리나라의 주력산업은 철강, 정유, 화학, 시멘트 등 탄소 다배출 업종입니다. 따라서 산업부문의 탄소중립은 쉽지 않은 도전이 될 것입니다.
기업들도 탄소중립 경쟁력 확보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습니다. 애플，구글，마이크로소프트 등 주요 글로벌 기업들은 ‘RE100 캠페인’에 가입했고, 이들과 계약 관계에 있는 전 세계 수많은 기업도 탄소중립의 흐름에 합류하게 되는 결과로 이어졌습니다.
JP모건과 골드만삭스 등 주요 투자은행들도 석탄 투자 중단을 선언하는 등 온실가스 감축을 촉구하는 방향으로 빠르게 나아가고 있습니다.
이제 탄소중립은 거스를 수 없는 시대적 흐름으로 새로운 글로벌 경제질서의 핵심 화두로 떠오르고 있으며, 저탄소 전환 없이는 제품 수출, 해외 자금조달, 기업 신용등급 등에 부정적인 영향이 초래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기업은 탄소중립 시대에 생존하기 위해 환경경영이라는 새로운 가치 창출을 요구받고 있으며, 특히 미국, EU 등이 탄소 국경세 도입 시 수출 의존도가 높은 국내 제조업의 특성상 상당한 타격이 있을 것으로 전망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제조업 중심 산업부문의 탄소중립 실현은 한계가 분명하기에 이를 보완할 광범위한 정책과 공공/비제조업 산업부문/민간 시민까지 지속가능한 친환경 활동에 참여하여 대 내외적인 위기를 같이 넘을 수 있도록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의 협력과 떄로는 독립적 활동이 요구되고 있습니다.
저탄소 녹색도시로의 전환을 위한 도시 재개발의 노력은 지역 주민들과의 적극적인 소통과 협력이 필수적입니다. 도시 개발에 참여하는 모든 이해 관계자들은 함께 손을 잡고, 지속 가능한 도시를 위한 노력을 모아야 합니다. 또한, 정부의 지원과 정책적인 지원도 필요합니다. 친환경 시설 개선을 위한 세제 혜택과 재정 지원 등이 시설 개선에 대한 기업들의 동기부여를 높일 것입니다.
국가적인 차원에서는 도시 재생과 재개발에 대한 효과적인 법규와 지원 정책을 마련해야 합니다. 도시 재생과 재개발은 일반적으로 많은 투자와 리스크를 동반하므로, 정부가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또한, 기술과 연구에 대한 투자도 필요합니다. 친환경 시설과 에너지 효율적인 기술 개발을 위해 연구자들과 기업들을 지원하고 육성하는 것이 저탄소 도시 계획의 성공에 필수적입니다.
뿐만 아니라, 도시 재생과 재개발을 위한 교육과 홍보가 필요합니다. 주민들과 기업들이 친환경적인 도시 개발에 대한 중요성과 이점을 인식하고, 적극적으로 참여하도록 유도해야 합니다. 지속 가능한 도시의 필요성과 이점에 대한 홍보와 교육을 통해 도시 개발에 대한 미래 지향적인 시각을 확산시키는 것이 중요합니다. 이러한 정책의 효과를 높이기 위해 전국적 ‘탄소 포인트제’가 시행 중 입니다.
또한, 도시 재생과 재개발을 위해 다양한 지역의 사례를 연구하고, 성공 사례와 실패 사례를 분석하여 지식을 공유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다양한 지역에서 실험적으로 시도되고 있는 도시 재생과 재개발 사업들을 적극적으로 관찰하고, 그 결과를 공유함으로써 효과적인 전략을 도출할 수 있습니다.
더하여 저탄소 친환경 기후테크의 발굴을 통해 순환경제를 통한 탄소중립 관련 첨단 기술을 확산시키고, 전문 기후 테크 기업과 인재를 지원하여 관련 산업을 발전시켜 글로벌 경쟁력을 확보하고 많은 우수 일자리 창출을 통해 사회적 기여도 할 수 있습니다.
탄소배출권, RE100 전문 플랫폼 기업 (주)에코투는 비제조업 산업 분야, 일반 시민도 참여할 수 있는 소규모 탄소배출권 인증/거래 서비스를 통해 이러한 국가적 ESG 활동에 기여하고자 합니다. 특히 지방자치단체의 도시 재개발 시 친환경-저탄소 인증 시설 교체로 인한 효과와 시민 중심 캠페인 활동을 지원하여 기존보다 객관적 ESG 경영, 탄소배출권 절감 결과를 뒷받침 할 수 있도록 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부와 기업, 시민들의 협력과 노력이 결합된 결과로 저탄소 도시 계획과 친환경 시설 개선이 성공적으로 이루어진다면, 기후변화와의 전쟁을 성공적으로 이끌어낼 수 있을 것입니다. 친환경적이고 지속 가능한 도시는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는데 기여할 뿐만 아니라, 지구 전체적으로 환경 문제에 대한 대응을 강화하고, 기후변화와의 전쟁에서 승리할 수 있는 힘을 가질 것입니다.
우리는 지금 당장 편리한 선택을 위해 탄소배출을 무시하거나 미루지 않고,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해 도시 재생과 재개발, 친환경 시설 개선 등을 적극적으로 추진해야 합니다. 도시 재생과 재개발, 친환경 시설 개선을 통해 우리의 선택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며, 이를 위해 지속적이고 힘든 노력을 게을리하지 않아야 합니다. 탄소배출권과 저탄소 도시 계획은 이러한 미래를 위한 지름길이자 필수적인 전략이며, 우리의 선택이 지구의 미래를 결정할 것입니다.